든든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 연금!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것 같아요. 미리미리 미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현명한 거죠! 길어진 노후를 어떻게 하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실 텐데요. 그 해답 중 하나가 바로 ‘노후자금’을 든든하게 준비하는 것이겠죠.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연금입니다. 그런데 연금이라고 하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헷갈릴 때가 많죠? 오늘은 제가 알기 쉽게 연금의 구조 및 종류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연금은 크게 3층 구조로 되어 있다고 보면 쉬워요.
1. 1층 공적연금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국민연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서 보험료를 내고, 노후에 연금을 받는 제도죠. 가장 기본적인 노후 생활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의 생활비는 이걸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도 매달 꼬박꼬박 내면서 언젠가 받을 날을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국민연금 하나만으로는 풍족한 노후를 보내기는 어렵다는 '국민연금의 한계'도 분명히 존재해요. 급여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국민연금만으로는 현역 시절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2층과 3층 연금이 더 중요해지는 겁니다.

2. 2층 퇴직연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연금이죠. 회사에서 퇴직금 대신 운용해주는 연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그리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나뉘는데, 회사에서 정한 대로 받는 확정급여형이 있고, 내가 직접 운용해서 수익률에 따라 달라지는 확정기여형이 있어요. 어떤 형태든 간에, 우리가 일하면서 쌓아가는 또 하나의 중요한 노후자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 외에, 이렇게 퇴직 후에 받을 돈이 따로 모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든든하겠죠?

3 . 3층 개인연금
이건 말 그대로 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해서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연금이에요.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 등이 여기에 해당하죠. 내가 원하는 만큼 돈을 넣고, 원하는 시점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 가장 유연하게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세테크에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저도 매년 연말정산을 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챙기는데, 정말 쏠쏠해요.
이렇게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면서 우리 노후자금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3층 건물을 이루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어느 하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이 세 가지를 잘 조합해서 준비한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아직 노후자금 준비를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제 이야기가 작은 불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나에게 맞는 연금을 찾아보고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함께 준비해요!